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수역 폭행 사건 (문단 편집) ===== 김청윤 기자 ===== 이 사건에서 일방적 피해자라고 속이고 각종 허위 날조를 한 여성들의 악행을 가장 먼저, 그리고 제대로 밝힌 것은 세계일보 김청윤 기자다. 2018년 12월 13일에 김청윤 기자는 2개의 단독 기사를 냈다.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2&aid=0003326274&sid1=001|기사 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326345|기사 2]] || 첫 번째 기사에서는 중앙대 병원에서 폭행 피해 주장 여성을 담당한 의사 및 병원 등의 진술을 통해 여성들의 부상이 그녀들의 주장과 달리 경미하다는 사실을 밝혔다. 두 번째 기사에서는 이들 여성이 자매 사이가 아님은 물론 [[혜화역]] 근방에 있었던 [[2018년 혜화역 시위]]에서 알게 된 지인 사이였다는 것과 처음 포탈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남성이 언니를 발로 찼다고 한 여성이 그것을 목격한 적이 없다고 진술을 바꾼 것이 나왔다. 2018년 12월 26일에도 김청윤 기자는 2개의 단독 기사를 냈다.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2&aid=0003329113&sid1=001|기사 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329091|기사 2]] || 첫번째 기사에서는 ‘이수역 폭행’ 사건의 여성 일행 중 1명이 경찰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경찰과 관련해 거짓말을 인터넷에 올린 점에 대해서도 경찰에 사과했다고 알렸다. 기사에서 여성 측은 일방폭행 주장도 거짓임을 인정했다고 했으며 경찰 관계자가 최초 계단에서 남성이 여성을 발로 찼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두 번째 기사에서는 여성을 옹호하는 측에서 그간 남성이 여성을 찼다는 증거로 제시한 "내가 찼다"고 발언한 남성은 폭행과 관련이 없는 사람이며, 남성들이 계단에서 발로 차 여성이 머리뼈가 드러나도록 상처를 입었다는 여성들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는 것이 보도되었다. 2018년 12월 27일에도 김청윤 기자는 후속 기사를 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2&aid=0003329397&sid1=001|세계일보 - ‘날조’로 드러난 이수역 여혐폭행사건 [현장메모] ]] 기사에 의하면 2018년 12월 13일에 김청윤 기자가 중앙대 병원에서 폭행 피해 주장 여성을 담당한 의사 및 병원 등의 진술을 통해 여성들의 부상이 그녀들의 주장과 달리 경미하다는 사실을 알린 후 여러 여성들이 중앙대병원 관계자 사칭, 이수역 폭행 사건 당사자 여성 사칭, 기사가 마음에 안 든다며 막무가내로 내려 달라는 하루 472통의 항의 이메일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 김청윤 기자는 이수역 사건에서 처음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글에서 ‘머리가 짧다는 이유만으로 여자 2명이 남자 5명과 남녀커플한테 집단구타를 당했다. 여혐을 처벌해 달라.’고 했고 이후 인터넷 게시판과 ‘팩트 확인 없는’ 보도 등을 통해 온갖 설이 ‘팩트’인 양 추가되면서 ‘남자가 계단에서 여자를 발로 찼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늑장 출동했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한공간에서 조사를 받았다’ 등의 말이 나왔는데 취재 결과 이 모두가 거짓으로 판명났다고 했다. 그 결과 평범한 남자 대학생들은 ‘파렴치범’이 됐다. 또 경찰은 가히 연쇄살인범 대책반 수준의 19명을 투입한 전담팀까지 구성해서 수사하면서 그 사이 적재적소에 쓰여야 할 공권력은 낭비됐다고 했다. 김청윤 기자는 요즘 우리 사회에 남자들의 여혐에 대응해 여자도 남자에게 똑같은 방식으로 되갚아줘야 한다는 ‘미러링’이란 말이 유행인데 여권 신장이라는 ‘대의’만 옳으면 거짓말을 하고 범죄를 저지르는 등 ‘수단’은 아무래도 상관없는 건지에 의문을 표했으며 어떤 경우에도 거짓은 정당화될 수 없으며, 고삐 잃은 분노에 휘둘렸다가는 언제인가 자신도 같은 일을 당할 수 있다고 기사를 마무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